현실적인 섹스돌을 제공하는 일본 사창가

*본 기사는 일본의 매춘업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됩니다.

 알만큼 안다고 콧방귀를 낄 때쯤, 꼭 새로운 것이 나오기 마련이다. 매춘과 사창가는 선뜻 입에 올리기 어려운 소재이긴 하나, 일본의 한 사창가는 맥박이 뛰지 않는 직원을 고용해 매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Youtube/InformOverload

이 사창가에는 살아 숨 쉬는 여성이 없다. 초현실적인 섹스돌만 한가득 있을 뿐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인형을 '죽부인'(Dutch wives)이라 부른다. 매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이 인형은 '사용'시 뛰어난 현실감을 제공하며, 실제 사람이나 다름없는 실물 크기를 자랑한다.

Youtube/nollygrio

이 인형의 제작자(이자 마니아) 중 한 명과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 여성을 찾아갈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실감 난다고 한다.

Youtube/nollygrio

인형 제작 회사 중 몇몇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깔뿐만 아니라 신체 사이즈와 몸매까지 세세히 주문받아 제작하고 있다.

Youtube/InformOverload

물론 인형의 속옷도 이용자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제작된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어떤 자세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Youtube/InformOverload

이 인형의 유일한 단점은 다름 아닌 가격이다. 인형 하나당 국제 배송비를 포함해 440만 원에서 65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하니, 어떤 면에서는 사치품이라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선뜻 구매할 수는 없겠지만, '죽부인 사창가'에 방문해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다.

Youtube/nollygrio

이 사창가는 이름 그대로 남성들이 섹스돌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 있는 직원들은 거의 모든 종류의 욕구와 판타지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한다. 30분에 5만 원(45달러)만 내면, 포르노 감상이 가능한 방을 대여해 인형과 맘껏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Youtube/nollygrio

이 업소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자랑한다. 모든 인형은 사용 후 매번 소독하고 일회용 생식기를 교체하기 때문에, 자칫 병균이 옮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Youtube/nollygrio

인형을 만나러 가는 수고가 번거롭다면, 인형을 대여해 집으로 배달받을 수도 있다. 아래는 일본의 섹스돌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세상에 과연 난공불락의 시장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어찌 됐든, 이 물건 같지 않은 물건의 시판으로 인해 그간 느껴보지 못한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는 외로운 이도 있을 것이고, 탐탁잖은 시선으로 보는 이도 있을 것이다. 선택은 결국 각자의 몫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의견은 어떤지?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