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각이 출중한 묘비명 베스트 15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물론 역사에 이름이 남는다면 좋겠습니다만, 늘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대신, 인상 깊은 유머를 남긴 묘비명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우리나라의 묘지는 다소 진중하고 무거운 감이 있지만, 세계엔 유머감각 출중한 묘비명들이 즐비하죠. 못 믿으시겠다고요? 그럼 바로 스크롤을 내려 확인하세요!

1. "안녕"

2. "엄마의 크리스마스 쿠키 만드는 법" (이하 레시피)

3. 저널리스트 윌리엄 앨런 화이트의 묘비명 "여기, 잘 차려입고 갈 곳 없는 무신론자 잠들다."

4. 할머니의 묘비 "이제 난 너네가 모르는 걸 알지롱." 

Imgur/FilthyMrClean

5. 베트남 게이 참전용사의 슬픈 묘비명 "전쟁 중 두 남자를 죽여 메달을 받았고, 한 남자를 사랑해 쫓겨났다."

6. 레시피 묘비명이 아무래도 유행인가 봅니다. 케이씨의 묘비명, '초콜릿 퍼지 만드는 법' 나갑니다. 

7. "새뮤얼 휘트모어는 80세에 총검에 다쳐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살아나 98세까지 살았다."

8. 조셉 스톡씨의 묘비명 "그런 멍청한 말 좀 하지마."

Reddit/GlobindobinButler

9. "뭐, 그러거나 말거나."

10. 미첼씨의 솔직담백한 한 마디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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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너씨의 묘비명을 한번 볼까요. "여기 세상에서 최고 킹왕짱 밀주업자 잠들다." 

12. "재수 없는 일도 생기는 법이야."

13. "출중한 유머감각과 함께, 사람 미치게 하는 재주를 타고나다."

14. "이 밑에 브레이크인 줄 알고 악셀을 힘껏 밟은 행복한 처녀 잠들다." 

15. "껍데기는 여기 있지만 알맹이는 간데없다."

정말 대단합니다. 죽음 앞에서 초연함을 넘어서서 유머로 승화한 15인의 묘비명. 묘소를 찾는 이마다 미소띤 얼굴로 고인을 추억할 수 있겠네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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