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의 목숨을 구한 엄마의 비밀스러운 "피자 주문"

지난 5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에이본 파크(Avon Park)에 사는 셰릴(Cheryl Treadway)과 그녀의 아이들은 끔찍한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이성을 잃고 화가 치솟은 남자 친구가 칼을 들고 셰릴과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있었거든요.

극심한 공포에 휩싸인 셰릴은 남자 친구에게 아이들이 배고플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남자친구는 피자를 주문하도록 스마트폰을 건네주었습니다. 셰릴은 스마트폰의 피자헛 앱을 이용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같은 시간, 피자헛의 직원들은 셰릴의 추가 주문에 적힌 메시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거기에는, “살려주세요. 119를 불러주세요.”라고 적혀있었거든요. 직원들은 이 '특별 요청사항'을 무시하지 않고, 셰릴의 주소로 경찰을 불렀습니다. 다행히 경찰이 제때 집으로 와주었고, 남자 친구와 20여 분의 대화 끝에 셰릴과 아이들은 안전하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평생 네 명 중 한 명의 여성은 가정폭력을 겪는다고 합니다. 셰릴의 기발하고 재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가족 모두가 위험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직감을 믿고 경찰을 불러준 피자헛 직원들의 현명한 대응 역시 단단히 한몫을 했죠!

보는 것만으로 제 심장이 다 떨리네요. 이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주위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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