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을 개를 위해 현관문을 부수고 집에 들어간 남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17살 타이 파커(Ty Parker)에게 개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는 무척 소중한 가족입니다. 같이 사는 하나뿐인 가족이기에, 포레스트는 타이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죠.

 

 

어느 날 긴 외출을 마치고 돌아와, 현관문을 열려고 했던 타이는 현실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식당에 집 열쇠를 두고 왔던 것입니다. 9시간 동안 밖에도 못 나가고, 혼자서 집에 갇혀있을 포레스트를 생각하니 타이의 가슴이 미어지는 듯했습니다. 결국, 그는 아무나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을 합니다.

 

Broken doorlock

 

타이는 손잡이를 붙잡고, 문을 발로 세게 찼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현관문은 부서졌고, 타이는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타이에게는 현관문보다 혼자 남겨진 포레스트의 산책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새 잠금장치가 약 20만 원, 그리고 현관문 수리가 약 80만 원으로 총 100만 원 정도의 수리비가 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이의 포레스트를 향한 애정이 매우 놀랍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타이만큼 개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나요? 타이와 같은 상황에서 그 친구라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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