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이 찍은 구름 '수호천사'

지난 5월 15일,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케리(Kerri Liles)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7살 아들 애셔(Aasher Liles)와 같이 집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케리는 한창 사진 찍기에 빠진 아들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런데 비행 당시 아주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케리는 다음날 사진과 함께 아래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어제, 요즘 엄마와 아빠 휴대전화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7살 아들과 같이 휴스턴에서 워싱턴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더니, 제 아들 역시 휴대전화로 창밖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어 하더군요. 10여 장 정도 찍게 둔 뒤, 용량이 없어서 필요 없는 사진들은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사진들을 보다, 구름과 비행기 날개 사이에 서있는 이걸 발견하게 됐죠." 

 

마치 비행기를 내려다보는 듯한 사람 형태의 구름이었습니다! 너무 놀란 케리는 이를 바로 페이스북에 공유했던 것입니다. 그녀의 글은 580회 이상의 공유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케리는 "사실 평소에도 아들이 무언가 남들과 다른 차원의 독특한 감각을 지녔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이 사진이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름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케리와 애셔가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해준 '수호천사'는 아니었을까요?

행운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케리의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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