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사람보다도 나은 코끼리 무리

지난 5월 28일, 태국의 코끼리 자연공원(Elephant Nature Park)에 새로운 가족이 들어왔습니다. 부모가 없어서 버려진 새끼 코끼리 독구(Dok Geaw)였습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처음 보는 장소에 온 독구는 무척이나 피곤한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두두두두'하는 굉음과 함께 새끼 코끼리를 아주 크게 반겨주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새끼 코끼리를 마치 반겨주듯이, 독구가 있는 우리로 달려가는 코끼리들! 코끼리 무리는 우리 틈새로 코를 비집어 넣어, 독구를 살짝 쓰다듬어주었습니다. 독구도 그들의 환영 인사가 너무나 반가운 듯 방긋 웃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120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대대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 댓글은, "코끼리보다 우리가 더 진화되었다고들 말은 하지만, 가만 보면 코끼리가 우리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사람보다 낫다!"라고 말하며 코끼리 무리를 칭찬했습니다.

 

코끼리처럼 우리도 낯선 환경에서 당황한 사람을 보고 양팔 벌려 뜨겁게 환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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