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거래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서명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코끼리가 가진 상아는 무척이나 아름다우면서도, 쓸모가 많습니다. 당구공, 피아노 건반, 도장 등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죠. 하지만 이 상아 때문에, 코끼리는 오래 전부터 무참하게 살해되어 왔습니다. 평균적으로 15분마다, 전 세계 코끼리 중 한 마리가 죽습니다. 이 속도대로라면 지구 위에 코끼리가 한 마리도 남아있지 않게 되는 순간은 금방 찾아올 겁니다! 이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범세계적 서명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럽은 코끼리 학살을 멈춰라!”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운동은, 현재 아바즈(Avaaz)라는 전 세계적 가치를 위한 서명 운동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상아 시장을 없애고, 다른 나라에의 불법 침입을 부추기는 국제 상아 교역을 완전히 막는 것이 이 서명 운동의 목표입니다. 또한, 1989년에 합의된 희귀종 국제통상협약(The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의 희귀종 리스트에 모든 아프리카의 코끼리 품종을 올려 코끼리들이 예외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보호를 받게 하고자 하는 것도 있죠. 하지만, 전 세계적인 이 상아 반대 운동에, 상아의 최대 수입지인 유럽은 현재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29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유럽이 만약 노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코끼리들은 이내 멸종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상아 교역을 막기 위해서 진행되는 이 서명 운동은 목표 200만 명 중 155만 명을 현재 돌파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쉽게 서명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잔인한 코끼리 사냥을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코끼리와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글을 공유해 서명 운동을 널리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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