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주인을 위로하기 위해 나타난 개의 '유령'

늘 함께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는 것. 감당하기 너무나 힘든 이별입니다. 집에서 온갖 재롱을 피우며 가족에게 즐거움을 주던 '막내'가 사라진 빈자리, 그 공허함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킴벌리 피어스(Kimberley Pearce)는 얼마 전 12살 코커스패니얼 새디(Sadie)를 잃었습니다. 나이도 많이 먹고 장수한 편이긴 하지만, 킴벌리는 새디를 잃은 슬픔을 견디기 힘들어했습니다. 상심한 아내를 위해 킴벌리의 남편이 조그만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를 데려왔지만, 새디의 부재로 인한 킴벌리의 마음속 빈자리는 여전했습니다.

 

며칠 전, 킴벌리는 키우는 두 마리 개가 뛰노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 개들 말고도 왠지 모르게 뭔가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운 좋게도 절묘하게 포착한 수상한 기척의 정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 다리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게, 어딜 봐도 개입니다! 킴벌리는 영상 속의 개가 세상을 떠난 새디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새디는 죽어서까지 킴벌리의 곁을 떠나기 싫었나 봅니다. 유령이라고 생각하니 으스스해도, 감동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여러분을 떠난 반려동물도, 영혼으로나마 곁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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