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화염 속에서 끝까지 아기를 안고 지켰던 개

미국 볼티모어에 사는 에리카 린(Erika Lynn)은 태어난 지 8달 된 딸 비비안나(Viviana Lynn)와 강아지 폴로(Polo)를 집에 두고 잠시 외출을 하게됩니다. 잠깐 집을 비워도 별 탈 없을 것이라 방심했던 에리카. 그러나 너무나 가혹한 대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집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른 것입니다! 비비안나의 울음소리를 들은 에리카는 당장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너무 뜨거워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웃들도 도무지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Youtube/WBAL-TV 11 Baltimore

이후에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으려고 집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광경과 마주했습니다. 끓는 듯한 화염 속에서, 강아지 폴로가 비비안나의 몸을 감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몸을 덮어준 폴로 덕분에 비비안나는 전체 몸의 19% 정도만 화상을 입고 살아남았습니다. 폴로가 아니었다면 비비안나는 거의 목숨을 잃을 상황이었습니다 

Youtube/WBAL-TV 11 Baltimore

폴로는 안타깝게도 이날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친 충직한 개, 과연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Youtube/WBAL-TV 11 Baltimore

진정한 충견, 폴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비비안나와 에리카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이었던 반려견 폴로.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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