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구를 보모로 쓴 부부, 그 결과는 천인공노!

마음에 쏙 드는 보모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아이와 집을 같이 맡기는 거라, 웬만한 믿음이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선뜻 고용하기가 어렵다. 많은 부모들이 지인이나 친구에게 일일 보모를 부탁하는 건 그 때문이다.

6월 29일, 미국 미주리 주에 사는 한 부부는 1살 딸을 돌봐줄 보모로 26살 제이슨(Jayson Newlun)을 찾았다. 제이슨은 그동안 가깝게 지내왔던 친구로, 부부가 의심 없이 신뢰하던 사람이었다. 방에 딸을 재워둔 채, 부부와 제이슨은 거실 소파에서 인사를 나눴다. 제이슨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부부는 근처 슈퍼마켓으로 나섰다.

슈퍼마켓에 도착하자마자, 아내는 꼭 필요한 문서 하나를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왔다는 걸 알았다. 부부는 즉시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었다. 제이슨은 거실 어디에도 없었다. 1살 딸의 방문이 열려있는 걸 본 아내는, 방으로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녀는 문틈으로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제이슨이 1살 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딸의 성기 사진까지 휴대전화로 찍고 있었다. 아내는 공포에 떨며 급히 남편을 찾았다. 정황을 들은 남편은 이성을 잃고 제이슨에게 달려들었다. 옆에 있던 서랍장을 번쩍 들어 제이슨을 내리쳤다. 그리고 제이슨의 얼굴을 몇 대 가격했다. 옆집에서 벌어진 소란을 듣고 찾아온 이웃이 그를 말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집에 찾아왔다.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아내는 제이슨에게 "왜 이런 짓을 했냐"라고 물었다. 제이슨은 "나도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울분에 찬 아내는 "네가 감옥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소리쳤고, 제이슨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검사들은 중죄를 저지른 제이슨에게 250,000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의 보석금을 걸은 상태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공유해, 보모를 고용할 때 조심하라 일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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