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새끼 사슴을 구한 골든 레트리버

미국 뉴욕 시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 사는 마크(Mark Freeley)는 가까운 해변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골든 레트리버 스톰(Storm)과 다른 종인 세라(Sarah)도 같이였습니다.

즐거움도 잠시, 갑자기 스톰이 바다로 폴짝 뛰어들었습니다. 스톰이 헤엄쳐 간 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이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그것의 정체를 안 뒤, 마크는 놀라 동물 병원에 즉시 연락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이 아래 영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스톰이 바다에서 구한 건, 생뚱맞게도 웬 새끼 사슴이었습니다! 사슴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다에 빠져,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고 있었습니다. 필사적인 사슴의 모습은 지나가던 스톰의 눈에 띄었고, 스톰은 망설이지 않고 구하러 들어갔습니다.

뭍으로 올라온 뒤, 스톰은 사슴을 코로 몇 번 툭툭 친 뒤 앞발로 쓰다듬었습니다. 마치 이젠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려는 듯했습니다. 스톰의 구조 이후 사슴은 지역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고, 별 다른 이상이 없어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YouTube / CBS Philly

마크는 스톰의 구조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영상은 570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TV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스톰을 취재하러 왔습니다. "자신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스톰은 "멍!"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구조 후 스톰의 인터뷰를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하세요. (영어)

사슴을 구하기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든 네 발 달린 영웅, 스톰! 친구들에게도 '인크레더블' 스톰의 구조 영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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