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 안에서 떨어진 개, 살아나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고속도로. 소리 없이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는 뭔가 이상한 걸 목격했습니다.  

앞서 달리던 차량에서 창밖으로 큰 털 뭉치가 떨어졌습니다. 운전사는 급히 속도를 줄여 앞차에서 떨어진 물체를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였습니다!

Youtube/DyslexicTerrorist

도로에 그렇게 떨어진 개는 몇 차례 바닥을 뒹굴었습니다. 다른 차들은 황급히 방향을 틀어 개를 피해 지나갔고, 개가 타고 있던 흰색 SUV 차량의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는 개를 구하러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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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고를 당한 개 버디(Buddy)는 놀랍게도 살아있었고,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돼 상처와 부러진 뼈를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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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극심한 트라우마에 빠져 한동안 사람들을 피했고, 구석으로 들어가 벌벌 떨며 몸을 숨기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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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후, 완치된 버디는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인의 설명에 따르면, 버디의 경우 평소에도 창밖을 내다보며 드라이브를 곧잘 즐기곤 했기에, 이런 사고를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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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영상에 사고 당시 장면이 생생히 담겨있습니다.(40초 전후에 심장 주의!).

버디가 치명적 사고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정말 다행입니다. 운전 중, 창문을 열고 반려견에 바람을 쐬게 해주는 운전자가 종종 눈에 띕니다. 주인 입장에서는 개가 답답해할까 배려 차원에서 한 행동이라 해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반려견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 있다면, 이 위험성에 대해 반드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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