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개의 끈끈한 10년 우정 이야기

이미지 공유 커뮤니티 임그루(Imgur) 이용자 ID 애덜리(Adderly)는, 10년 전 자신의 언니가 임신했을 때 절대 개를 키워선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당시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개가 있으면 아이에게 실수로 해를 끼칠까 걱정이 돼 한 말인 듯싶었죠. 하지만 언니는 그녀의 경고를 무시하고 딸아이보다 한 달 일찍 태어난 검은색 래브래도 레트리버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 걸. 소녀와 레트리버는 어렸을 때부터 떼래야 뗄 수 없는 절친이 되어버렸네요.

1. 2007년

"첫 만남. 한 달 차이로 태어난 둘."

Imgur / Adderly

2. 2008년

"슬슬 친해지는 중. (개가 매일 아기 과자를 훔쳐 먹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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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9년

"일요일마다 돌아오는 만화영화 시청 시간. 꼭 붙어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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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년

"차에서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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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1년

"항상 같이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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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2년

"전에 (언니에게 개를 데려오지 말라고) 했던 말을 취소해야 할듯. 둘은 최고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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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3년

"등굣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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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4년

"개가 늙으면서 얼굴에 잿빛 수염이 났어요. 세월이 흘러도 서로를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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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년

"어떤 상황에서든지. (심지어 여동생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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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6년

"예쁜 공주옷을 입혀도 아무 불만 없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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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년

"개 몸의 커다란 양성 종양 제거. 아픈 개 옆을 지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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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이란 이런 것일까요. 아이에게는 개는 일생을 함께한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개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죠. 개와 소녀의 따뜻하고도 눈물 나는 10년 우정의 이야기, 소중한 분들과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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