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처럼 생긴 새끼 염소의 얼굴

염소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사탄(Satan)'을 상징하는 동물로 나옵니다. 귀여운 외모에 온순한 성격을 가진 염소에게 사탄이라니, 다소 동떨어진 소리처럼 들리는데요. 염소가 사탄의 상징이 된 이유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한 반인반수(반은 사람, 반은 염소) '사티로스(Satyros)'의 이름에서 착안한 언어유희에서 나온 비유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하지만 아래 영상을 보고 나면, 사탄과 염소 사이에 뭔가 진짜 관련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영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해, 염소의 얼굴을 한번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염소 같지 않은 얼굴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사람이라면 무척 험상궂게 생긴 사람의 인상이죠. 영상을 본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악마가 나타났다", "사탄이 따로 없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몇몇은, "유전적으로 뭔가 잘못되어서 태어난 염소 같은데, 다들 불쌍해하지는 못할 망정 무서워하고 있는 꼴이라니… 염소가 안타깝다."라며 따끔하게 사람들을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원본 영상은 지금까지 6천4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염소의 특이한 얼굴은 그저 우연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악마가 지상에 현신한 건 아닐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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