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목소리를 가진 고양이

고양이는 몹시도 귀여운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야옹”하는 낭랑하고도 맑은 소리를 들으면, 이때까지 입었던 모든 마음의 상처나 걱정, 고민이 씻겨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래의 고양이들은 조금 다릅니다.

지난 2015년 말, 캐시(Cash CatFlava)라는 이름의 유투버는 '진짜 깊은 야옹 소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캐시로 보이는 남자가 고양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서 시작되는데요. 평범해 보이던 고양이가 입을 여는 순간,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깔깔 웃게 됩니다(도서관이라면 주의!).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변성기가 이미 지난 성인 남성이 내는 듯한 고양이의 울음소리! 이렇게 깊고 낮은 “야옹”은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캐시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잭(Jack)입니다. 의사가 '후두마비'라고 진단을 내렸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다양한 것처럼, 사실 동물의 목소리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확실하게 구분되는 목소리를 가졌다면, 수천 마리 고양이 떼에 섞여 있어도 분명히 찾아낼 수 있겠네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주위 사람에게도 이 영상들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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