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야생의 회색늑대

개의 먼 사촌이라고는 하지만, 늑대와 친해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야생 늑대의 본능이 살아 있어 더욱 사람들을 잘 따르지 않죠. 늑대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공격을 피하려 몸을 사리는 게 최선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늑대와 야생동물 보호 센터(Colorado Wolf and Wildlife Center)에서 일하는 다니엘(Danielle)은 늑대들과 친분이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간 다니엘은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회색늑대(Timber wolf, 말승냥이) 무리를 극진히 돌보아 왔습니다. 

아래 영상 속 앉아있는 그녀에게 한 마리 늑대가 다가옵니다. 늑대는 다니엘의 몸집보다도 훨씬 큰 크기이지만 그녀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다니엘은 센터에서 일하며 회색늑대들로부터 놀라울 수준의 신뢰도를 쌓아 올렸습니다. 특히 영상 속 9살 늑대 케코아(Kekoa)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기로 유명한 늑대랍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며 다니엘을 따르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동물은 가장 순수한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도 합니다. 위 영상이야말로, 진심이 닿으면 어떤 동물의 마음도 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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