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그릴에 낀 채로 발견된 코요테

2주 전 이른 새벽, 미국 앨버타 주에 사는 조지(Georgie Knox)는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자동차에 올라탔다. 한창 빠른 속도로 운전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코요테 한 마리가 도로에 뛰어들었다. 

Night Driving

너무 빠른 속도로 차가 달리고 있던 터라 자칫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조지는 어쩔 수 없이 코요테를 들이받았다. 기분은 찜찜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며 그는 운전을 계속했다.

신호등 때문에 차를 멈춰 세우자, 근처 공사장에서 일하던 여성이 조지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조지의 자동차 그릴에 뭔가 끼어있으니 직접 나와서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자동차 그릴에는 아까 차로 들이받은 줄 알았던 코요테가 끼어있었다! 코요테는 불쌍한 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며 조지를 올려다보았다. 조지는 당장 앨버타 주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 연락했다.

코요테는 약 32km의 먼 거리를 빠른 속도로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상처만 입은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수의사는 별도의 치료도 필요 없을 거라며, 코요테를 처음 발견했던 장소 근처로 돌려보냈다.

교통사고에서 살아남다니, 위 코요테는 운이 억세게 좋았다! 코요테가 무사하다는 걸 알고 조지도 한시름 놓았을 거다.

이 놀라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공유해주자!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