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4살 형이 건넨 응원의 한마디

셰릴(Sheryl Blansky)은 4살, 그리고 태어난 지 11개월 된 두 아들이 있습니다. 11개월 된 어린 아들은 암과 싸우고 있고, 셰릴과 그녀의 남편은 작은 아들 생각만 하면 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말썽꾸러기지만) 활달한 성격의 큰아들 덕에, 가족은 날마다 웃으며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 천방지축 같은 두 아들이 갑자기 너무나도 조용했습니다. 뭔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엄마는, 카메라를 들고 아들들이 있는 방으로 살금살금 다가갔습니다. 

그곳에서 셰릴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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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실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고, 제 남편은 부엌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척 조용했습니다. 심지어 큰애도요. 부모라면, 애들이 조용할 때 항상 사고를 친다는 걸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아이들이 사고 치는 장면을 딱 찍으려고, 조용히 카메라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초콜릿 잼이라도 뒤집어쓴 노는 장면 등을 상상했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안 된 큰 아이가, 아픈 동생에게 '형이 옆에 있어 줄게. 괜찮아.'라고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투병하는 동생의 곁에서 사랑이 담긴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넨 형! 소년의 말을 들으니, 정말로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것 같은데요. 이 의젓한 형의 사연은, 인스타그램에서 4,000명도 넘는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 하루 응원이 필요한 친구나 가족에게도 감동적인 형제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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