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화상을 입은 강아지, 드디어 사랑해주는 소녀를 만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클로에(Chloe Levenso)가 1살이 되었을 무렵, 아이는 사고로 그만 끔찍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때 생긴 흉터는 시간이 지나며 옅어졌지만, 사고가 남긴 트라우마는 마음속 깊숙이 상처를 남겼죠. 

클로에는 쑥쑥 자라나 어느덧 10대 소녀가 되었습니다.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아이는 엄마 토비(Toby)에게 간청했죠.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부모님과 클로에는 마땅한 반려견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로에가 아기 적 수술을 받았던 병원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연락을 받게 됩니다. 

YouTube/HooplaHa

병원 측은 끔찍한 화상을 입고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가엾은 강아지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는 말에, 클로에네 가족은 운명을 느꼈습니다.

파이어맨(Fireman)이란 이름의 강아지는 위탁모 크리스티( Kristy Keusch)와 함께 지내고 있었죠. 크리스티와 동물보호소 측은 파이어맨을 구조한 뒤, 강아지의 아픔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가정을 찾아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들은 제일 먼저 종합병원의 화상 병동에 연락을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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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화상을 입고 초주검 상태로 발견된 강아지 파이어맨. 이 강아지가 경험한 끔찍한 고통과 트라우마를 공유하는 가정을 찾아주고 싶었죠.

이제 클로에와 파이어맨은 환상의 콤비가 되어, 둘이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답니다. 마침내 클로에는 원하던 반려견을 얻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귀한 선물을 받았네요. 운명처럼 만나고 가족이 된 사람과 동물, 이처럼 아름다운 인연이 또 있을까요?

클로에와 파이어맨의 감동 스토리를 영상으로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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