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를 위해 마을 사람들 모두가 힘을 합쳐 연 두 번째 할로윈 파티!

1년에 단 하루, 아이들과 어른들 할 것 없이 모두 색다른 의상을 차려입고 거리에 나서는 신나는 할로윈데이! 꼭 따로 챙기진 않더라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이 넘치는, 일 년중 가장 즐거운 날 중 하나가 아닐까요. 전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는 뜻)"을 외치면 우르르 사탕이나 초콜릿을 한가득 받을 수 있는 이 날만으로 학수고대합니다.

4살의 캐일린(Kaylinn Richards) 역시 예쁘게 차려입고 거리로 나가 잔뜩 단 과자들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죠.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가게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할로윈 당일, 멋진 의상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캐일린은 이웃이 기르던 개에게 물리고 말았습니다. 얼굴이 심하게 찢어져 상처를 치료코자 집으로 향한 캐일린. 급박한 상황에 할로윈은 안중에도 없었죠. 그러나 다음 날 눈을 뜬 소녀는 전날 자신이 전날 할로윈을 놓쳤다는 것을 깨닫고는 크게 실망했습니다.

의상도 무용지물. 이웃집을 두드리고 맛있는 과자를 얻을 수도 없었죠! 소녀가 실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웃들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조치에 나섰습니다. 어린 캐일린을 위해 "두 번째 할로윈"을 다시 재현하는 것이었죠! 

캐일린은 꼬마 악마 의상과 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가 이웃집 문을 차례로 두드리며 '트릭 올 트릿'을 외쳤습니다. 아이는 그 순간만큼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처럼 보였죠! 

캐일린의 부모는 이미 개가 격리된 상황에서 이웃의 처벌을 원치 않았습니다. 더욱이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캐일린이 미소를 되찾았으니, 부모에게 이보다 더 큰 보상은 없었죠!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널리 알려져 칭찬받아 마땅하겠죠? 일상의 행복은 어쩌면 사소한 것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겐 큰 웃음을 가져다 줄지도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오늘부터 작은 선행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큰 행복으로 돌아올 거예요! 

소스:

Distrac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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