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주면서 남편과 사랑을 나눈 엄마

*해당 기사는 만 19세 이상의 페이스북 이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됩니다.

미국 유타 주에 사는 타샤 메일리(Tasha Maile)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유튜버입니다. 영상들 속에서, 타샤는 5살, 2살 아들에게 모유를 주면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사람들이 보다 성에 대해 열린 생각을 하길 바라며 영상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타샤는 '섹스'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여기서 그녀가 한 발언 '하나'로 영상은 도마에 올랐습니다.

YouTube / Spiritual Tasha Mama

다음은 타샤가 영상에서 한 이야기를 일부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입니다. 섹스 없이는 당신도, 나도, 여기 우리 아들도 없었을 겁니다. 전쟁(처럼 폭력적인 것도)처럼 폭력적인 장면도  TV에 공공연히 방송되는데, 왜 섹스만 사회에서 금기시되어야 하나요?

(중략)

종교가 섹스를 마치 나쁜 행위처럼 묘사한 게 잘못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종교의 힘 때문인지, 사람들은 ‘섹스’를 무서워하는 듯합니다. 대체 왜인가요?

(중략)

섹스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가진 진정한 본능을 깨울 수 있습니다. 내 신념과 구구절절한 사연은 모두 뒤로하고, 있는 그대로 즐기는 행위가 뭐가 잘못된 거죠?

(중략)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마음껏 행복해도 돼요.

(중략)

옛날 일입니다. 전에 아이에게 모유를 주고 있을 때, 남편의 제 뒤로 슬쩍 다가오더군요. 우리는 아이에게 모유를 주면서 섹스를 즐겼습니다. 이건 절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사랑을 나누는 것뿐인데 뭐가 나빠요. 여러분 자신의 본능과 환상을 있는 그대로 즐겨요."

아기에게 모유를 주면서 성관계를 즐겼다는 충격적인 타샤의 발언! 몇몇은 그녀가 '용감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며 타샤를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타샤가 "섹스를 하는데 왜 옆에 아이를 둔 거냐”며 “아이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될지 생각해본 적 있냐"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2017년 7월 10일, 타샤는 한 미국 뉴스 방송에 나와 "(남편과 성관계를 가졌던 당시) 아이는 잠든 상태였다. 아이가 잠든 상태에서 하는 건데 뭐가 나쁘냐"라며 "논란은 이해하지만, 그 의미를 맥락에서 파악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샤가 당시 영상에서 한 발언 전체를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어)

타샤는 대중이 '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이를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지나치게 개방적인 거 아니냐"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글을 공유하고 친한 친구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봐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