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키니 사진에 찬물을 끼얹는 남자친구

새로 산 옷을 입어본 애인이 "괜찮아? 나 안 뚱뚱해 보여?"라고 묻는 순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예뻐보이고 싶어 새 옷을 입는 건데, 의외의 험악한 답변으로 사랑하는 사람 마음 깊숙이 상처를 남길 때가 있죠.

 

케이티 테스타(Katie Testa)는 새로 산 비키니를 시착해 본 뒤,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전송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진짜 아름답다!"라고 말해주길 한껏 기대하며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는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케이티는 침착하게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았죠. 하지만 그는 대답을 계속 망설였습니다.

 

 

설득한 끝에 남자친구에게서 들은 답변은, 케이티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너 다리에 셀룰라이트가 잔뜩 껴있잖아. 난 셀룰라이트는 질색인데. 그리고 배 모양이 별로야. 사실은 너한테 첫 데이트 신청했던 날부터 거슬렸어. 진짜 미안, 나도 내가 나쁜 놈 같다.'

 

읽는 순간 정신이 멍해진 케이티는, 둘의 관계는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다음과 같이 문자를 보냈죠.

 

"다행이다. 너 나쁜 사람 맞거든. 잘 자."

 

분을 삭이지 못한 케이티는 자신의 비키니 사진과 대화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녀의 글을 본 사람들은 "대체 셀룰라이트가 어디 있는 거지?" 혹은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죠.

 

케이티가 남긴 두 단어가 이 사연의 의미심장한 결말을 알립니다. "잘 가, 남친. (Bye, boy)"

 

연애하는 중인 친구나 여러분의 애인에게도 당혹스러운 답장을 날린 '전' 남자친구의 사연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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