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위험 천만! 양동이를 뒤집 쓴 흑곰 구조기

펜실베니아 주 클래리온 카운티에 사는 딘(Dean Hornberger)과 서맨사(Samantha Eigenbrod)는 집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특이한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죠. 이것의 정체는 바로 야생 흑곰! 사나운 그리즐리 곰은 아니더라도 산 속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왠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서 곰에게 다가갔습니다. 도대체 곰이 왜 저러나 싶었죠. 가까이서 살펴보니 '불쌍한' 곰의 머리가 양동이에 꽉 껴있었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곰은 이 상태로 무려 8주나 견디고 있었습니다. 매우 절박한 상황이었죠. 

딘은 양동이를 빼주려고 했지만 너무 꽉 낀 나머지 빠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곰을 진흙 투성이의 땅바닥에 꽉 누른 후, 양동이를 절단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 순간은 아래 영상에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사실 꽤 위험한) 야생 흑곰과 이렇게 마주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양동이를 빼기까진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결국 곰을 구조해낼 수 있었습니다. 

딘과 서맨사는 '구조 후 해피엔딩'(Happily Ever After Rescue)' 이라는 동물 구조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에 구조된 동물들은 정말 행복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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