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비행기에서 태어난 '스카이 베이비'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만큼 당혹스러운 게 또 있을까요. 갑자기 문제가 닥쳐와도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커다란 비행기를 어디 착륙시키기도 쉽지 않죠. 이럴 때를 대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이 있지만, 때론 불가피하게 주변 승객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쉘리(Shelley Hedgecock Starks)는 남편 스캇(Scott Starks)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뉴올리언스(New Orleans)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이륙한 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그들 바로 앞 좌석에서 여자의 신음이 들렸는데요. 옆에 있는 여자의 남편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죠.

황급히 승무원이 달려왔고 주위 승객들도 지켜보는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돌발상황’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래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눌러 직접 확인해보세요. 

놀랍게도 앞 좌석의 여성이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했고,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파일럿은 비행기를 비상착륙시켰습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공중에서 태어난 아기! 이 긴급한 상황에서 산모도 아기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주위 승객들의 배려와 침착하게 대처한 승무원들의 프로페셔널한 자세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실제로 눈앞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정말 아찔할 듯합니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평소 기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습니다.

공중에서 탄생한 '스카이 베이비'의 영상을 주변에도 널리 퍼뜨려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