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사진 속 아기가 해괴망측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자랍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고 싶어하죠.  

스코틀랜드 던디(Dundee)시에 사는 에일린 베어드(Aileen Baird)와 앵거스 베어드(Angus Baird) 부부도 갓 태어난 아기 브래들리(Bradley Baird)와 기념할 만한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부부가 아기를 사이에 안은 채 키스하는 사진을 본 이 부부는, 10살난 딸 베타니(Bethany Baird)의 도움을 받아 그대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Facebook / Wake Up With Webster

카메라를 앞에 두고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 이대로만 찍히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완벽한 사진이 나올 듯합니다. 하지만 딸이 찍은 사진에 뒤로 넘어간 에일린과 앵거스!

Facebook / Wake Up With Webster

브래들리가 표현할 수도 없을 만큼 괴상한 표정을 지은 겁니다! 에일린은 사진 속 브래들리의 모습에 "마치 웬 작은 노인이 '그만 좀 해!' 라고 소리 지르는 듯한 느낌이네요"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독특한 브래들리의 표정과 그 절묘한 순간을 포착해낸 딸 베타니 덕분에 세상에 둘도 없는 가족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가족 사진은 다른 가족들이 좀처럼 따라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귀여운 브래들리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가족 사진을 새로 찍고 싶어하는 주변 사람들과도 이 사진을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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