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영상: 미접촉 아마존 부족의 모습, 인류 최초 카메라에 포착되다

1965년, 미국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피터 매티센(Peter Matthiessen)의 첫 장편 소설, 신의 뜰에서 놀며(At Play in the Fields of the Lord)가 출판됐다. 이는 아마존 밀림에 사는 미접촉 원주민에 대한 책으로, 작가는 출판 당시만 해도 그다음 반 세기 동안 아마존 숲에서 일어날 대규모의 환경 파괴를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소설에서는 주인공 루이스(Lewis Moon)는 비행기를 타고 아마존 상공에서 원주민들을 처음 발견나오는데, 아래 영상은 이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물론 이는 BBC 취재팀에 의해 촬영된 '실제' 영상이다.

아래 화면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자.


비영리단체 생존(Survival)은 지구 상에 남은 마지막 원주민 부족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고 이후 전 세계에 배포했다. 현재 원주민들의 땅과 그들의 생활 방식은,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점차 파괴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근래 서식지 파괴에 따른 생물 다양성의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인류 다양성의 보존을 위해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비영리단체 '생존'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지구와 인류 모두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들을 응원해 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