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나스카 라인에서 발견된 외계인 미라

천억 개가 넘는 우주에 수백 조의 행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까만 밤하늘을 보며 지구 밖 어딘가에서 우리가 모르는 외계 생명체가 인간을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늘 궁금해왔다. 물론 에일리언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 하지만, 최근 페루에서 이뤄진 발견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YouTube/Gaia

거대한 고대 지상 그림(geoglyph)이 페루 나스카 사막 산기슭에서 집단으로 발견된 것. 멀리서 봐야 선명한 이 지상 그림들은 나스카 라인(Nazca Lines)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고고학자들을 이 곳을 방문했다. 하지만 가이아 그룹 조사팀이 이 장소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나스카 라인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대신, 그들이 주목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의 외계인 미라(추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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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형상을 한 이 미라는 키가 약 168cm였고 가늘고 긴 두 개골에는 큰 눈에 움푹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정작 팀원들을 할 말을 잃게 만든 것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이 미라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3개뿐이었던 것! 연구 결과, 과학자들은 인간이 아니며 "다른 생명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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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그룹 연구팀은 이 미라를 연구하면 다른 미라에게서는 찾을 수 없었던 물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탄소 연대 측정법에 따라 미라는 기원후 245년에서 410년 사이에 살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미라가 묻힌 주변 산 지형을 조사한 결과, 이 미라와 동일한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고대 시대에는 이 생명체들이 여럿 존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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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발견에 회의적인 의견을 내비치는 사람도 있다. 사실 가이아 그룹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다. 실제 과거 그룹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 UFO 조작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그 이후 이 단체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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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전문가 나이젤(Nigel Watson)은 이 미라가 그저 "손에 손가락 세 개를 붙인, 석고를 씌운 사람의 뼈" 같다며 가이아 그룹의 결론에 대해 의심을 던졌다. 하지만, 나이젤이 비디오로만 미라를 관찰했을 뿐, 직접 본 적은 없기에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전문가들.

아래 영상에서 "외계인 미라"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미라의 모습을 관찰한 고고학자 앨리시아(Alicia McDermott)는 "이러한 상황일수록 호기심을 갖고 여러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세는 좋지만, 의문을 늘 던지는 자세 역시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어떤 대상을 두고 100% 옳다고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리는 것은 때론 쉽지 않습니다. 알리시아의 말처럼, 의심을 갖고 재차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하죠.

이 넓은 우주에 과연 우리는 혼자일까요. 가이아 그룹의 연구 결과의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 사건을 계기로 오랫동안 인류의 호기심을 증폭시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이나마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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