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8살 소녀, 다리에 팔 뼈를 이식하는 대수술을 견뎌내다!

8살 난 애브리(Abri Bentley)는 한밤 중 갑자기 왼쪽 다리에 타는 듯한 고통을 느껴 잠에서 깼습니다. 아이는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르며 엄마 아빠를 찾았습니다. 애브리의 부모는 어떻게든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갖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어찌할 줄을 몰랐던 두 사람은 딸을 안고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정밀 진찰 결과, 의사는 그저 성장통이라고만 진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애브리는 계속해서 다리가 아프다고 울부짖었고, 날이 갈수록 아이의 상태는 악화되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의 애브리의 부모는 피닉스에 위치한 아동 병원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를 보냈고, 24시간 뒤,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왔어요." 애브리의 엄마 니콜(Nikkole)은 말했습니다. 

놀랍게도 애브리가 앓고 있는 병은 "유잉육종(Ewing's sarcoma)"으로, 이는 연조직이나 뼈를 공격하는 형태의 악성 종양입니다. 의료진은 시간이 없다며 그 즉시 화학 요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애브리는 총 17번의 화학 치료를 받았고, 정강이뼈를 제거하고 이를 어른의 시신에서 나온 팔 뼈로 대체하는 큰 수술을 견뎠습니다. 

이 모든 고통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밝은 성격을 잃지 않은 애브리. 심지어 새로 심은 다리뼈에 귀여운 별명까지 붙여주었는데요. 아이는 이를 "팔리(팔과 다리의 합성어)"라고 부릅니다. 애브리의 암은 치료에 서서히 차도를 보였고, 아이는 자신의 "팔리"로 새롭게 걷는 법을 조금씩 익히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신속한 진단과 피닉스 아동 병원 의료진의 재빠른 대처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애브리와 가족은 평생 이 고마움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가 다시 건강해져서 그저 감사하고 기쁠 뿐이에요." 엄마 니콜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애브리.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활짝 웃는 아이의 얼굴을 보니,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온 커다란 용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애브리가 지금처럼 밝고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소스:

Littl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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